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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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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 한세드림과 함께 아시아지역 불우이웃 위해 의류 후원!
관리자 / 2017-12-20 / 0 read


글로벌 노마드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와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아시아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에프알제이는 한세드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관계자들과 함께아시아지역 불우이웃 후원을 위한 의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 한세드림 윤종선 상무,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원 의류 규모는 작년보다 2배 가량 많은 총 7억원 상당에 해당된다. 전달된 의류는 필리핀, 캄보디아, 남수단 등 아시아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극빈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식 행사에는 불우이웃돕기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된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함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재원은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화사한 미소와 부드러운 매너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미스코리아선발대회 제품 후원을 계기로 에프알제이와 연을 맺게 된 서재원은 최근 에프알제이가 주최한 소방모자 기부 캠페인 참여하기도 하는 등 곳곳에서 뜻 깊은 봉사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는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는 해외 불우이웃 의류 후원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품이 더욱 가치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국경을 초월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프알제이와 한세드림은 지난 11월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까시겨울 티셔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봅슬레이, 스키점프, 아이스하키,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까지 총 6개의 동계스포츠 종목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